[영화추천] "왜? 경찰은 죽이면 안 돼?"

[영화추천]

페넬로피 2023. 10. 31. 20:10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1. 범지도시 개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1계 부팀장에서 일하고 있는 괴물형사 마석도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마석도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사건 조사 중,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한다.

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까지 한국에 들어오며 사건의 규모는 점점 커져가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이유 없고 제한 없다.
커진 판도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1) 마석도(마동석)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1계 부팀장에서 경감을 맡고 있다.
무기는 없고 맨몸으로만 싸운다.

2) 주성철(이준혁)
서울구룡경찰서 마약수사대 팀장을 맡고있다
무기로는 수갑, 권총, 쇠파이프, 컴퓨터 모니터 등이 있다

3)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이치조구미의 해결사이다.
무기는 우치가타나(일본도)이다.
리키라는 이름이 가명인지 본명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1) 진실의 방 청소 한 번 하자.
-영화 중 마석도의 대사

2) 왜? 경찰은 죽이면 안 돼?
-영화 중 주성철의 대사

3) 너는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고, 변호사는 내가 소개시켜줄게.
여기 인사해, 우리 주 변호사야.
-영화 중 마석도의 대사

4) 마하? 너도 마씨냐?
-영화 중 마석도의 대사

5) 경찰이 뭐야, 민중의 몽둥이 아니야
-영화 중 마석도의 대사

1) 네이버 관람객 평점
7.72점
남자 : 7.36
여자 : 8.14

2) 감상포인트
연기 : 40%
연출 : 29%
스토리 : 17%
영상미 : 10%
OST : 5%

범죄도시 1,2는 집에서 보고 범죄도시 3가 나온다는 소식에 개봉하고 좀 다음날에 영화관으로 보러 갔었다.

시즌마다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범죄도시 3도 많이 기대하고 보러 갔었던 거 같다.

범죄도시 3을 보면서 스토리는 1,2보다는 조금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대체적으로 1,2에 비하여 빌런들이 약해진 느낌)

장르가 코미디라고 써져 있는 것이 이해가 갈 만큼 웃기 요소들이 많았다.

요즘 영화값도 영화값인지라 웬만한 영화들은 영화관 가서 보기 꺼려지는데 범죄도시 3만큼은 후회하지 않았다.

그리고 영화 뒤에 쿠키영상이 있으니 꼭 영화 끝까지 봐야 한다.

지금까지 "왜? 경찰은 죽이면 안 돼?" - 범죄도시 3이라는 영화를 추천드렸습니다~
웃긴 요소들이 많으니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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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