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

[영화추천]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 되는 사람" - 너의 이름은

페넬로피 2023. 10. 25. 01:41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1. 너의 이름은 개요

  • 감독 : 신카이 마코토
  • 개봉일 : 2017년 1월 4일
    한국어 더빙판 개봉 : 2017년 7월 13일
    한국어 재더빙판 개봉 : 2023년 5월 10일
  • 상영타입 : 2D, IMAX
  • 상영시간 : 107분
  •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장르 : 판타지, 로맨스, 미스터리, 드라마, 재난
  • 장편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너의이름은' 포스터

2. 너의 이름은 줄거리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 

천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의 기적이 시작된다.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현상을 겪는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에 깨닫는다.      "우리, 서로 뒤바뀐 거야?"

절대 만날 리 없었던 두 사람,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되다?!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자

타키는 미츠’를 만나러 가는데 과연 둘은 만날 수 있을 것인가?...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 되는 사람, 너의 이름은?

 

3. 너의 이름은 등장인물

1) 타치바나 타키 (남주인공)

도쿄에 위치해 있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남학생

매일 친구들과 학교 끝나고 카페를 가는 등 여러 가지 생활을 하며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다

레스토랑에서 함께 일하는 오쿠데라 선배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건축과 그림 그리는거에 관심이 많다.

'너의 이름은' 타키

 

2) 미야미즈 미츠하 (여주인공)
시골 마을에 위치해 있는 이토모리 고등학교를 다니는 여고생

마을촌장인 아버지는 집에 아예 들어오지 않고 있으며, 초등학생인 여동생과 할머니와 셋이서 살고 있다.

집안 전통인 신사 풍습이나 아버지의 선거활동 등에는 안 좋게 생각하고 있다.

친구들과 아무것도 있지 않는 작고 좁은 마을을 한탄하며 도쿄의 화려한 생활을 동경하고 있다.

'너의 이름은' 미츠하

 

3) 오쿠데라 미키
타키와 레스토랑에서 같이 일하고 있는 선배
미인이고 성격이 좋은 탓에 모든 남자들의 동경 대상이다.

'너의 이름은' 키

 

4. 너의이름은 OST

1) 꿈의 등불

2) 전전전세

3) 스파클

4) 아무것도 아니야

 

5. 너의 이름은 명대사

1) (타키가 손바닥에 쓴 글씨를 보곤) 이래선 이름을 알 수가 없잖아...
     -영화 속 미츠하의 대사

2) 계속 누군가를, 무언가를 찾고 있어.
    -영화 속 미츠하의 대사

3) 우리 서로 잊지 않도록 이름을 적어두자
     -영화 속 타키의 대사

4) 이 말을 하고 싶었어, 네가 이 세상 어디에 있건 꼭 다시 만나러 갈 거라고.
    -영화 속 타키의 대사

 

6. 너의 이름은 감상평

너의 이름은이라는 영화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재미있게 보고 또 보고 싶었던 영화인 거 같다.

일본의 애니메이션에 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된 영화이기도 하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내용에 관한 연출, 대사 등 뭐 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영화여서 극장에서 재개봉하는 것을 보면

고민 없이 다시 또 보러 가게 되는 것 같다.

이 정도로 좋게 본 영화이기에 추천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됐다. 

12세 이상 관람가이기에 너무 어린아이들이 아닌 이상 가족끼리도 볼 수 있으니

꼭 못 본 사람이 있다면 한 번씩은 봐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 되는 사람" - 너의 이름은이라는 영화를 추천드렸습니다~!
아직 못 본 사람이 있으시고, 시간이 생기신다면 한 번 관람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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