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의 배관공을 고치러 다니는 평범한 형제 '마리오'와 '루이지'는 배수관 고장으로 위기에 빠진
도시를 구하려다 지하 깊은 곳에 있는 정체 모를 초록색 파이프 안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파이프를 통해 처음 보는 새로운 세상으로 차원 이동하게 된 마리오와 루이지 형 마리오는 뛰어난 리더십과 따뜻한 마음을 지닌 '피치'가 통치하는 버섯왕국에 도착하지만, 동생 루이지는 빌런 '쿠파'가 있는 다크랜드로 떨어지며 쿠파와 쿠파의 부하에게 납치를 당하고 만다. 마리오는 동생을 구하기 위해 '피치'와 '키노피오'의 도움을 받아 쿠파에 맞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슈퍼스타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쿠파의 강력한 힘 앞에 이들은 예기치 못한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동생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지키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기 위한 마리오의 스펙터클한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3. 영화 속 등장인물
마리오, 스파이크 피치공주, 키노피오 루이지, 마리오 형제의 부모님 쿠파, 마귀, 엉금엉금 장군 킹펭귄, 루마리 동키콩, 크랭키콩, 디디콩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포스터
4. 영화 속 아이템
1) 슈퍼버섯 (먹으면 몸짓이 커지고 힘이 세지며 점프력이 높아짐) 2) 파이어플라워 (불꽃을 던질 수 있게 됨) 3) 아이스플라워 (아이스볼을 던질 수 있게 됨) 4) 땅콩버섯 (먹으면 작아짐) 5) 슈퍼나뭇잎 (너구리마리오로 변신됨) 6) 슈퍼벨 (고양이마리오로 변신할 수 있다.) 7) 초록등껍질 (마리오가 엉금엉금을 밟아 등껍질로 만들어 사용) 8) 바나나 (콩 일족의 카트에 장착된 아이템) 9) 폭탄병 (엉금엉금이 마리오 일행에게 던지려다가 실패) 10) 슈퍼스타 (먹으면 천하무적으로 만들어주는 아이템)
5. 감상평
이 영화 역시 나는 개봉하자마자 4DX로 보았던 영화였다.
평소 닌텐도 마리오도 좋아하는 편이라 영화가 나온 다는 소식에 많은 기대를 했었다.
기대를 한 만큼 내용도 알차고 중간중간 나오는 효과음이 옛날 기억을 상시 시켜주는 영화였던 거 같다.
특히 영화 속에 쿠파가 피치를 사랑하고 애원하는 마음... 이 많이 와닿았고 많이 웃었던 장면인 거 같다.
중간 쿠파가 피치를 애원하며 부르는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는 정말 핸드폰 벨소리로 해놓고 싶을 정도였다.
아이들이랑도 보기 좋고 평소 닌텐도를 좋아하였다면 꼭 한 번쯤은 이 영화를 보았으면 좋겠다. 이 영화에는 영화 끝에 쿠키장면이 들어가 있었는데 쿠키장면을 보고 마리오 2가 나올 거 같다는 기대감을 품고 영화관에서 나왔던 거 같다.
지금까지 추억의 닌텐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라는 영화를 추천하였습니다. 닌텐도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영화라 그런지 닌텐도를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정겹게 볼 수 있는 영화인 거 같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영화 한 편 어떠신가요~! 유익하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