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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영화추천] "저는 이 아파트가 선택 받았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 콘크리트 유토피아

by 페넬로피 2023. 11. 12.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1.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요

  • 장르 : 포스트 아포칼립스, 재난, 드라마, 액션, 스릴러, 느와르, 블랙 코미디, 디스토피아
  • 감독 : 엄태하
  • 원작 : 김숭늉  '유쾌한 왕따'
  • 출현 :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 촬영기간 : 2021년 4월 16일 ~ 2021년 8월 27일
  • 개봉일 : 2023년 8월 9일
  • 화면비 : 1.33:1
  • 상영타입 : 2D, IMAX, 4DX, Dolby Atmos
  • 상영시간 : 130분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콘크리트 유토피아' 포스터

2. 콘크리트 유토피아 줄거리

“아파트는 주민의 것”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단 한 곳, 황궁아파트만은 그대로다.
소문을 들은 외부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자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는 입주민들.
생존을 위해 하나가 된 그들은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 을 중심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아선 채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든다.
덕분에 지옥 같은 바깥 세상과 달리 주민들에겐 더없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유토피아 황궁아파트
하지만 끝이 없는 생존의 위기 속 그들 사이에서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되는데...!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 규칙
"따르거나, 떠나거나"

 

3. 콘크리트 유토피아 평점

1) 네이버 평점 : 8.17
연기 : 36
연출 : 25
스토리 : 20
영상미 : 12
OST : 7

 

4. 콘크리트 유토피아 명대사

1) 강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죠. '희생정신'
-영화 속 금애의 대사

 

2)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더니...
-영화 속 영탁의 대사


3) 사람이 해야 할 일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는 거야.
-영화 속 영탁의 대사


4) 내가 만든 내 세상이야!
-영화 속 영탁의 대사


5) 그냥 살아도 되는 거예요?
-영화 속 명화의 대사


6) 우리가 뭘 하든 죄책감 가질 것도 없고 자부심 가질 것도 없어요. 가장이 가족 지키는 거.
-영화 속 영탁의 대사


7) "저는 이 아파트가 선택받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영화 속 영탁의 대사

 

5. 콘크리트 유토피아 감상평

이 영화는 아직 못 본 영화라서 감상평을 쓸 수가 없다... 그렇지만 한 번쯤은 보고 싶은 영화이다.

개봉할 당시에는 몰랐지만 개봉하고 나서 찾아보니까 웹툰이 원작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원작 웹툰은 수위가 더 세겠지만 신박한 주제라서 재미있게 봤어서 영화도 보고 싶어졌다.

정말로 우리나라에서 지진이 일어난 후 아파트 하나만 살아남아있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과몰입을 하게 되는 영화가 될 것 같다.

 

 지금까지 "저는 이 아파트가 선택받았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 콘크리트 유토피아라는
영화를 추천드렸습니다.
재난이라는 장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 관람 어떠신가요~
재미있고 유익하게 보셨다면 구독,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