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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영화추천] 5개의 '감정'을 다룬 영화 - 인사이드 아웃

by 페넬로피 2023. 10. 20.

이 포스팅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1. 인사이드 아웃 개요

  • 장르 : 애니메이션, 코미디, 드라마, 가족, 성장
  • 감독 : 피트 닥터
  • 개봉일 : 2015년 7월 9일
  • 상영시간 : 94분
  • 상영타입 : 2D, 3D, IMAX
  • 상영등급 : 전체 관람가
  • 픽사의 15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인사이드 아웃' 포스터

2. 인사이드 아웃 줄거리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는 기쁨이, 슬픔이, 버럭이, 까칠이, 소심이 이렇게 다섯 감정들이 있다.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라일리’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감정의 신호를 보내지만

우연한 실수로 기쁨이 와 슬픔이가 본부를 이탈하게 된다.

기쁨이 와 슬픔이가 사라지게 되자 라일리의 마음속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라일리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쁨이 와 슬픔이가 본부로 돌아가야만 한다.

그러나 엄청난 기억들이 저장되어 있는 머릿속 세계에서 본부까지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과연, 라일리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 것 인가? 

 

3. 인사이드 아웃 등장인물 

1) 기쁨이 : 인사이드 아웃의 주인공이며 감정 중 가장 먼저 생겨난 감정의 리더이다. 담당하는 분야는 기쁨이고 밝고 즐거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2) 슬픔이 : 기쁨이가 생기고 33초 만에 생겼다.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은 캐릭터이다. 맡고 있던 감정은 슬픔이지만 시간이 지나며 맡고 있는 감정 타이틀도 점점 변하게 된다.

 

3) 버럭이 : 이름 그대로 버럭 하는 성격이다. 참을성이 없지만 그렇다고 본성이 나쁜 아이는 아니다.

 

4) 까칠이 : 까칠함과 경멸이 주된 성격이다. 라일리의 패션 감각에 많이 관여한다. 머리가 상당히 좋고 판단력이 빠르다.

 

5) 소심이 : 일단 뭐든 겁부터 먹는다. 안전주의자이며 주로 맡는 역할은 놀람, 두려움, 불안 등등이 있다

 

4. 인사이드 아웃 명대사

1) 잘못된 일만 신경 쓰진 마.
되돌릴 방법은 항상 있어!
-영화 속 기쁨이 대사

 

2)이건 슬픔의 원이야
모든 슬픔이 이 안에서 못 나오게 하면 돼
-영화 속 기쁨이 대사

 

3) 난 그만둘래, 전부 포기할 거야
물론 비겁한 일이라는 건 나도 아는데, 비겁해야지 살아남는단 말이야
-영화 속 소심이 대사

 

5. 인사이드 아웃 수상내역

  • 2015
    28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애니메이션상)
    80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애니메이션상)
  • 2016
    43회 애니어워드(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 장편 애니메이션: 캐릭터 애니메이션상, 장편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상, 장편 애니메이션: 감독상, 장편 애니메이션: 음악상, 장편 애니메이션: 미술상, 장편 애니메이션: 스토리보딩상, 장편 애니메이션: 성우상, 장편 애니메이션: 각본상, 장편 애니메이션: 편집상)
    6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장편애니메이션작품상)
    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장편애니메이션상)
    25회 MTV 영화 & TV 어워즈(최고의 버츄얼 퍼포먼스)
    42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애니메이션상)

 6. 감상평

인사이드 아웃은 정말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인 거 같다.

처음 첫 번째 볼 때는 내용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 여러 번 계속 돌려보았던 거 같다.

영화에서 하고 싶었던 얘기는 인생을 살아가며 많은 감정들이 있겠지만은 기쁨이라는 감정만 있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기쁨과 슬픔이 함께 동시에 어우러져야 비로쏘 완벽한 감정이 완성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거 같다.

라일리가 커가며 사춘기가 오지만 기쁨이 와 슬픔이가 함께 어우러지며 라일리와 라일리의 부모님의 사이가 돈득해지는게 정말 멋진 내용의 영화였던 거 같다.

 

지금까지 5가지의 감정을 다룬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추천드렸습니다~~
가족과 함께 보시면 좋을 뜻깊은 영화이니 함께 봐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유익하고 재미있으셨다면 구독,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