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인 피터 파커는 수학여행에서 친구 해리 오스본과 그의 연인 메리 제인 왓슨과 함께
컬럼비아 대학교 유전학 실험실을 방문하게 된다.
그곳에서 유전적으로 조작된 "슈퍼 거미"피터 파커를 물게 되는데, 피터파커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이상한 병에 걸린다. 다음날 피터는 자신이 더 이상 눈이 나쁘지 않고, 근육이 갑자기 많이 생겼음에 거미와 같은 능력을 받게 됐음을 알게 된다. 피터 파커는 손목에서 거미줄을 쏠 수 있고 빠른 반사 신경, 초인적인 속도와 힘,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이 생기게 되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벤 삼촌의 조언을 무시하고 피터파커는 돈을 벌기 위해 지하 레슬링 이벤트에 참가하고
첫 경기에서 이겼지만 프로모터는 피터파커의 수입에서 피터파커를 속인다.
도둑이 발기인의 사무실을 털자 피터파커는 도둑이 탈출하도록 길을 비켜준다.
잠시 후 도둑은 벤이 차량에 납치되어 살해되었음을 발견한다. 피터파커는 차량 강도를 쫓았지만
그가 도망친 것이 도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파이더맨 피터파커는 앞으로 지혜롭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인가...
3. 스파이더맨 명대사
1) 기억해두렴.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단다. - 영화 속 벤 파커 대사
2) 난 너의 위대한 창조물이야. 네가 늘 원하던 걸 가져다줬어. 네 꿈보다도 더 큰 힘 말이지.
이건 그저 시작일 뿐이야.
우리 상대는 단 한 명뿐이야. 아니면 놈이 우리 편이 된다고 생각해 봐 -영화 속 그린 고블린 대사
3) 앞으로 내 삶이 어떻게 흘러가든, 이 말은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이것은 나에게 주어진 축복이자, 저주이다.
내가 누구냐고? 나 스퍼이더맨이다. -영화 속 피터파커 대사
4. 감상평
나는 마블 영화 중 제일 처음으로 본 영화가 스파이더맨인 걸로 기억한다.
스파이더맨의 스토리와 연기... 하나도 빼먹지 않고 완벽한 영화이기에 여러 번 다시 보았던 기억이 있다.
중간중간 나오는 명대사들이 기억에 많이 남고, 중간중간 나오는 스파이더맨이 싸우고
시민들을 지키려는 모습이 많이 멋져 보였던 거 같다.
한동안은 스파이더맨에 빠져 나도 스파이더맨처럼 저런 능력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과몰입까지 해본 적이 적지 않다. 스파이더맨은 여러 번 돌려봐도 지루하지 않고 항상 새롭게 처음 본 것처럼 집중하게 되는 영화인 것 같다.
지금까지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최초의 영화 스파이더맨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안 보신 분들이 없을 만큼 유명한 영화인데요, 가족들과 둘러앉아 함께 다시 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재미있고 유익하게 보셨다면 구독,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써주셨으면 하는 영화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